리더스북

728x90
반응형

출처 : 구글, 네이버

지금으로부터 3300년 전

거대 문명국인 이집트는 최고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이면엔 히브리족이라는 이민 노동자 노예들의 피와 땀이 서려있었다. 이런 초강대국 이집트에도 위기가 찾아온다. 히타이트의 침공이 그것이다.

이집트의 왕인 파라오 세티의 명으로 승패를 점쳐보는데 지도자의 목숨을 구하는 자가 새로운 지도자가 된다는 내용의 점괘가 나왔다. 곧 왕위를 이어받을 람세스는 점괘의 내용이 마음에 걸렸기에 형제 모세스의 도움을 거절하였다.

파라오 세티는 국가의 운명이 달린 이 전쟁에 모든 군용 자원을 쏟아붓는데 이들에게 각자 본인 소유의 칼을 바꿔 건네주며 서로를 도와 승전하길 명한다. 어렸을 때부터 함께 자란 람세스와 모세스, 이들의 어깨에 이집트의 운명이 달려있다.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충돌

상대는 정교한 금속 가공 기술로 현 터키 지역인 소아시아를 제패한 히타이트 당시 철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주변국들보다 군사적으로 큰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것이었고 히타이트는 전차 전도 능했기에 전차기동에 유리한 카데시 평원지역 반대편에서 매복 은폐하고 있는 상황

이집트는 4개의 부대로 길게 늘어져 진격하고 있었는데 람세스가 직접 지휘하는 최전선 아문 부대가 히타이트 군을 발견했을 때는 이미 뒤처진 3개 후속부대 중에 중앙에 위치한 부대가 히타이트 전차부대에 의해 궤멸된 상황이었다.

히타이트 전차는 3명의 병사가 탑승할 정도로 크고 무거웠으며 높은 화력을 자랑하였으나 이집트 전차는 비교적 작았지만 바퀴 축을 뒷부분에 달아 기동력이 높았다.

람세스의 아문 부대가 매복 중인 히타이트 군의 전열을 무너뜨리는 기습을 시작으로 아프리카와 아시아를 대표하는 두 개의 거대 패권국이 충돌한다.

모세스 장군이 네 아린 용병부대를 이끌고 나타나 람세스를 지원하자 전력 우위를 지니고 있던 히타이트 군도 좌우로 기습을 막아내느라 고전한다.

위기의 순간

근처의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이집트 문명에 큰 영향을 끼치고 바빌로니아를 압도하며 명실공히 철의 제국으로 서아시아를 제패한 히타이트가 이집트에게는 큰 위협으로 다가오게 되는데 람세스가 죽을 고비를 맞이하는 순간 모세스가 이를 발견하고 람세스를 구출해주려 한다.

위기에 빠진 지도자를 구한 자가 새로운 리더가 된다는 점괘의 내용 때문에 람세스 자신이 위험에 빠지더라도 모세스의 도움은 사양한다며 불편한 의중을 표현했었던 것이었는데 결국 이런 상황이 나타나버리고 말았다.

 

영화는 여기까지 소개하도록 하고 직접 영화를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

수십 년간 광야를 떠돌며 이스라엘, 유다 왕국이 해체된 이후에는 세계 각지로 흩어지는 디아스포라를 겪게 되지만 결국 이들의 후예인 유대인들이 1948년 가나안 땅에 이스라엘을 건국하였고 5차례의 중동전쟁을 겪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뛰어난 인재를 육성하여 10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고 초강대국 미국의 자본을 쥐고 흔들고 있다.

이스라엘이 다양한 인종, 민족들의 이민을 받아들여 유대인이라는 정체성과 단일 공통 문화로 국민들을 하나로 통합하였듯이 우리나라도 현재의 위기에서 벗어나야 한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250x250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댓글

비밀글모드